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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입학정원 9089명 감축
글쓴이 : 김영일   |   2003-09-05 오전 10:17:46   |   조회수 : 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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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입학정원 9089명 감축 ■200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원이 9000여명 감축된다. 또 공립전문대인 전남 담양대와 남도대 가 통합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전국 전문대 2004학년도 학생정원 조정과 구조조정 추진결과를 4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매년 대학입학자원이 감소함에따라 전문대 미충원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학 특성화 및 학과 통·폐합, 정원감축 등 구조조정을 추진한 결과 2004학년도 전문대 학생정원을 2003학년도 보다 9089명을 감축한 27만6833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정원조정 결과에 따르면 국·공립전문대는 지방대의 신입생 모집난을 고려해 정원을 현 수준으로 동 결했고 비수도권 사립대는 학생정원 자율화 조치에 따라 구조조정, 수업연한 연장 등의 방법으로 80개 대학에서 7901명을 감축했다. 반면 수도권 대학중 학교규모가 영세한 입학정원 1000명 이하 대학에 한해 제한적으로 증원을 허 용, 3개대에서 695명을 증원토록 했다. 한편 통합되는 담양대와 남도대는 명칭을 ‘남도대학’으로 정하고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운영체제는 ‘1대학 2캠퍼스’ 방식이며 학과는 현재 24개 학과에서 15개로 감축, 입학정원을 150명 줄일 방침이다. 김명훈 전문대학지원과장은 “교육부는 전문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대학 특성화 및 구 조조정을 우선 추진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예산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