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반사회에서 전문대학의 현장교육 강화 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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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대학 수업연한(2~3년) 관련 규제 철폐해야” 주장 나와 -
■ 국회좋은교육연구회(공동대표 이주호)는 2005년 12월 15일 한국전문대학교육연구학회
(회장 정태용)와 공동으로 『지식기반사회에서 전문대학의 현장교육 강화 방안』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취지
- 교육 경쟁력이 곧 국가의 미래이다. 특히 고등교육기관은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각 분야
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어야 한다. 전문대학 역시 변화하는 지식정보화사회 속
에서 현장교육에 적합한 틀을 갖추어 가야 할 것이다. 보다 다양하고 특성 있는 교육을 통하
여 현장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코자 하였다.
□ 이주호 의원·정태용 회장(한국전문대학교육연구학회)의 인사말과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
정종택 회장(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김영철 선임연구위
원(한국교육개발원)이 사회를, 윤여송 본부장(전문대학 교육혁신운동본부)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 주제발표를 맡은 윤여송 본부장(전문대학 교육혁신운동본부)은 현재의 교육환경 하에서
전문대학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 왔던 현장교육을 강화하여, 우수한 실
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을 충실히 하는 길 밖에 없다고 하며 이를 위하여,
- ▲ 전문대학 수업연한(2~3년)에 관련된 규제를 철폐하고 ▲ 전문대학 졸업자의 계속교육
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전공심화과정을 1년 이하의 비학위과정에서 1~2년의 학위과정으로
개편하며 ▲ 전문대학 재학생이 현장실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
다고 주장하였다.
■ 이번 토론회는 이주호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고등 교육개혁 및 특성화 촉진을 위한 규
제완화 연속기획」의 첫 번째 결실로, 이주호 의원은 향후 관련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할 계획이다.
※ 별첨: 『지식기반사회에서 전문대학의 현장교육 강화 방안』 토론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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