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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전문대학은 83.7%로 전년대비 6.5% 포인트 증가
글쓴이 : 김영일   |   2005-10-02 오전 11:16:34   |   조회수 : 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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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전문대학은 83.7%로 전년대비 6.5% 포인트 증가 ◆상위 10개대 전문대 취업률 순위 전체 취업률의 경우 상위 10개 전문대학을 보면 A그룹 충청대학, 경남정보대학, 여주대학, 서울보건대학, 부산정보대학, 영진전문대학, 울산과학 대학, 영남이공대학, 대구산업정보대학, 인하공업전문대학 등의 순이었다. B그룹 구미1대학, 양산대학, 김천대학, 제주한라대학, 혜천대학, 대원과학대학, 동우대학, 동주대 학, 동원대학, 두원공과대학, C그룹 국립의료원간호대학, 남해전문대학, 거창전문대학, 농협대학, 성덕대학, 진주보건대학, 서 정대학, 광양보건대학, 연암공업대학, 전북과학대학 등으로 조사됐다. 정규직은 A그룹은 영진전문대학, 부산정보대학, 동의과학대학, 경남정보대학, 마산대학, 대덕대학, 오산대학, 명지전문대학, 울산과학대학, 수원과학대학 B그룹은 동명대학, 신성대학, 구미1대학, 경북전문대학, 동원대학, 포항1대학, 안산공과대학, 동우대 학, 안동과학대학, 양산대학 C그룹은 농협대학, 성덕대학, 서정대학, 국립의료원간호대학, 대동대학, 경기공업대학, 연암공업대 학, 남해전문대학, 거제대학, 조선간호대학 등의 순이다. 취업률 1위, 중앙대 건양대 승가대...정규직은 아주대 으뜸 3백71개 대학 전수조사...지난해 순위와 큰 차이 신뢰성 '논란' 최근 10년사이 취업률 가장 높으나 비정규직 크게 늘어 졸업생 수가 2천명을 넘는 4년제 대학 중 중앙대, 인제대, 남서울대, 경희대, 한밭대 등이 2005년도 취업률 조사에서 1~5위를 기록했으며, 정규직 취업률은 아주대, 한밭대, 인제대, 고려대, 서울산업대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첫 발표된 취업률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고려대는 이번 조사에서 7위로, 20위 였던 연세대는 13위로, 20위권 밖이었던 이화여대는 9위로 순위가 바뀌었다. 서울대는 전체 취업률은 40위(56.5%), 정규직 취업률은 17위(52%)를 기록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0일 전국 3백71개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의 지난해 8월과 올 2월 졸 업자 53만여명을 대상으로 올 4월1일 현재 취업률을 조사해 졸업생 수를 기준으로 A그룹(2 천명 이상), B그룹(1천~2천명), C그룹(1천명 미만)으로 나눠 20위권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전체 취업률은 74.1%로 대학은 65%, 전문대학은 83.7%로 전년대비 각각 8.6%포인트, 6.5% 포인트가 증가했다. 그러나 정규직 취업률의 경우 56.5%로 전년대비 1%포인트만 증가 한 반면, 비정규직 취업률은 9.8%에서 15.8%로 무려 6.6%포인트가 높아져 취업의 질은 상 대적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 취업률 중앙대-건양대-중앙승가대 높아= A그룹은 본교 기준으로 중앙대가 85.1%로 취업률이 가장 높았고, 인제대(84.6%), 남서울대(84.4%), 경희대(81.6%), 한밭대 (81.3%), 성균관대(80.9%), 고려대(80.2%), 아주대(79.5%), 이화여대(78.7%), 숙명여대 (77.3%) 등이 10위에 들었다. 이어 11~20위는 청주대, 서울산업대, 연세대, 호서대, 한양 대, 건국대, 경성대, 원광대, 동의대, 공주대 등의 순이었다. 졸업생 수 1~2천명인 B그룹에서는 건양대가 90.4%로 1위를 차지했고, 세명대(86.7%), 경 운대(86.1%), 초당대(82.7%), 청운대(81.9%), 우송대(81.9%), 대전대(79.3%), 동서대 (78.1%), 삼척대(76.6%), 충주대(76%)가 1~10위를 차지했다. 20위권 대학 가운데 수도권소 재 대학은 용인대(14위), 서강대(16위), 강남대(20위) 등 3곳이었다. 졸업생 수 1천명 미만인 C그룹의 경우 중앙승가대(100%)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대, 을지 의과대, 한국기술교육대, 남부대, 진주교육대, 제주교육대, 포천중문의대, 전주교육대, 부산 교육대, 경동대, 청주교육대, 가천의대, 대구교육대, 칼빈대 등이 90% 이상을 기록했다. ◆정규직 아주대-금오공대-중앙승가대 취업률 '으뜸'= 이번 조사에서는 정규직과 비정규 직, 자영업 등을 구분해 조사해 정규직 취업률을 따로 선정했다. A그룹의 정규직 취업률은 아주대가 73.7%로 가장 높았고, 한밭대(72.2%), 인제대 (70.5%), 고려대(70%), 서울산업대(68.5%), 성균관대(67.9%), 한양대(63.5%), 연세대 (62.8%), 중앙대(61.9%), 남서울대(60.7%) 등의 순이었다. 이어 경희대(60.5%), 인하대(56.1%), 동의대(53.9%), 호서대(53.6%), 경기대(53.4%), 광 주대(53%), 서울대(52%), 숭실대(50.3%), 부산대(50%), 명지대(49.9%)가 20위권에 들었다. B그룹에서는 금오공대(72.7%), 초당대(69%), 서강대(68.7%), 경운대(67.4%), 한경대 (64%), 세명대(63.9%), 삼척대(63.2%), 한국해양대(62.1%), 진주산업대(61.3%), 건양대 (61.1%)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C그룹의 경우 중앙승가대, 을지의대, 진주교육대, 포천중문의대, 전주교육대, 가천의대, 제주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청주교육대 등이 90% 이상의 취업률을 보였으며, 포스텍(포 항공대)는 89.6%로 나타났다. ◆전공별 취업률= 전공별 취업률을 보면 4년제 대학은 의학(94.4%), 한의학(93.3%), 간호 학(93.1%) 치의학(92.9%), 초등교육학(90.8%), 약학(86.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대 학은 반도체·세라믹(94.4%), 광학·에너지(93.6%), 금속(93.1%), 항공(92.5%), 뷰티아트 (92.1%) 등의 순. 계열별 취업률 상위학과를 보면, 졸업생 1백명 이상인 학과·학부의 경우 △인문계열 성결 대 신학부( 97.4%) △사회계열 경동대 관광학부(93.5%) △자연계열 초당대 조리과학부 (100%) △공학계열 한국산업기술대 전자공학과(100%) △예체능계열 세명대 디자인학부 (100%) 등이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졸업생 50명 이상~1백명 미만의 경우 △인문계열 대신대 신학부(98.4%) △사회계열 남서 울대 스포츠경영학전공(100%) △자연계열 경희대 지리학과(96%) 등이 취업률이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높은 취업률 이유는?= 이번 통계는 전국 3백71개 대학 및 전문대학의 지난해 8월과 올 2 월 졸업자 약 53만여명을 대상으로 올 4월 1일 현재 취업 현황을 조사한 것이다. 각 대학의 취업담당 부서 또는 학과에서 졸업생을 상대로 직업명, 회사명, 전공일치 여부 등 9개 항목을 개별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에 대해 교육부가 취업률이 급상승한 대학을 중 심으로 대학 15곳, 전문대 15곳 등 30곳을 표본 추출해 현장 실사를 벌였고, 조사 전문기관 이 6천명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확도는 92%라고 밝혔다. 취업자의 기준은 ‘주당 18시간 이상 일하면서 보수를 받는 자’로, 취업률은 군 입대자와 진 학자를 뺀 졸업자 가운데 취업자의 비율을 말한다. 정규직은 해당직장의 퇴직금 및 복무규 정에 적용을 받고 신분보장이 되는 자를 의미한다. 최근 10년간 취업률 통계에서 올해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인 것과 관련, 교육부는 내년부 터 도입되는 대학정보공시제에 대비하고, 각종 정부 재정지원 사업 등에서 취업률 지표가 활용하면서 취업조사 및 학생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일례로 '취업 여부가 확인 안되는 미상률이 1.8%로 전년대비 3.4%포인트가 줄어들었다 는 것. 대학은 2.0%, 전문대학은 1.4%로 각각 로 전년대비 4.0% 포인트, 2.5%포인트가 줄어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순위와 큰 차이 보여=지난해 처음으로 공개된 대학 취업률에 따르면 중앙대는 60.4%로 17위에 그쳤는데, 1년만에 무려 25% 포인트 높아진 85.1%로 1위에 올랐다. 역시 59.1%로 20위에 턱걸이했던 연세대는 올해 16%포인트 높아진 75.1%로 13위로 뛰었고, 20위 권 밖이었던 이화여대와 숙명여대는 나란히 9·10위를 기록했다. 반면 고려대는 지난해 1위(84.3%)에서 7위(80.2%)로 내려앉았고, 20위권에 랭크됐던 단 국대, 홍익대, 명지대, 울산대, 동국대, 경기대, 광주대 등은 아예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대신, 청주대, 건국대, 원광대, 공주대 등이 새롭게 등장했다. 문제는 1년만에 이처럼 취업률 순위가 크게 바뀔 수 있느냐는 것. 교육부는 대학들이 조 사 첫해 느슨하게 집계했던 통계를 올해는 철저히 조사해 미확인자 비율을 줄인데다 각종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취업률 통계가 연동됨에 따라 적극적인 취업 지원활동을 벌인 결과 로 해석했지만 신뢰성 논란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김광조 교육부 차관보는 "이번 조사에서는 임금 수준과 하향 취업 여부 등 취업의 질 문제 는 상세히 반영하지 못했고, 조사 대상자의 응답에 상당부분 의존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 었다"면서 "그러나 대학들이 과거에 비해 취업률 조사에 정성을 많이 쏟은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도에는 대학원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조사를 실시해 발표할 예정으 로, 대학원의 경우 주간-야간, 4학기-5학기제 등 다양한 형태를 감안해 구체적인 조사방법 을 채택할 방침이다